이 글의 목적: 자동화 도구를 고르기 전에 반복 업무 하나를 트리거·입력·처리·결과·검수로 나눠, 실패해도 되돌릴 수 있는 첫 흐름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도구보다 먼저 완성할 자동화 설계표
| 항목 | 반드시 적을 내용 | 예시 |
|---|---|---|
| 트리거 | 작업이 시작되는 조건 | 문의 시트에 새 행이 추가됨 |
| 입력 | 처리에 필요한 최소 자료 | 문의 유형, 공개 가능한 문의 문장 |
| 처리 | 기계가 할 한 가지 작업 | 문의 유형 분류와 답변 초안 작성 |
| 결과 | 저장 위치와 형식 | 시트의 ‘초안’ 열에 저장 |
| 사람 검수 | 자동화가 결정하면 안 되는 항목 | 가격, 환불, 예약 가능 여부 |
| 실패 처리 | 중지·재시도·수동 전환 기준 | 입력 누락 시 ‘확인 필요’로 이동 |
첫 자동화는 ‘초안 저장’까지만 연결하세요
처음부터 고객에게 발송하거나 글을 공개하면 오류를 되돌리기 어렵습니다. 첫 시험에서는 결과를 구글 시트의 새 열, 이메일 임시보관함 또는 워드프레스 임시글에만 저장하세요. 사람이 원문과 결과를 비교한 뒤 다음 단계로 넘기는 구조가 안전합니다.
계산 예시: 문의 분류 흐름
예시임: 아래 데이터는 실제 고객 자료가 아니라 흐름을 설명하기 위한 가상 자료입니다.
| 문의 | 분류 초안 | 자동 처리 | 사람 확인 |
|---|---|---|---|
| 영업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 기본 안내 | 승인된 안내문 불러오기 | 공휴일 운영 여부 |
| 예약을 취소하고 싶어요 | 취소 요청 | 접수 번호 생성 | 환불 조건과 본인 확인 |
| 제품을 먹고 아팠어요 | 안전 관련 | 자동 답변 금지 | 즉시 담당자 연결 |
Make에서 구현할 최소 시나리오
- 구글 시트의 새 행을 감지합니다.
- 필수 열이 비어 있으면 처리하지 않고 오류 열에 이유를 기록합니다.
- 개인정보를 제거한 텍스트만 AI 단계로 전달합니다.
- 출력 형식을 분류·초안·확인 필요 항목으로 고정합니다.
- 결과를 원본과 다른 열에 저장합니다.
- ‘사람 승인’ 값이 있을 때만 후속 작업을 실행합니다.
Make는 실패 실행과 오류 처리 방법을 별도로 제공합니다. 재시도 전에 어떤 데이터가 어디까지 처리됐는지 실행 기록을 확인하세요. Make 오류 처리 공식 안내
자동화를 멈춰야 하는 조건
- 비밀번호·API 키·고객 연락처가 입력에 포함됨
- 가격·재고·예약처럼 실시간 확인이 필요한 값을 AI가 추측함
- 같은 행이나 같은 글이 두 번 생성됨
- 401·403 권한 오류 또는 429 사용량 오류가 반복됨
- 원본과 결과를 연결하는 작업 ID가 없음
워드프레스와 연결할 때
일반 로그인 비밀번호를 자동화 도구에 입력하지 말고 HTTPS 환경에서 작업용 계정과 Application Password 등 WordPress가 지원하는 인증 방식을 사용하세요. 새 글은 draft 또는 검수 가능한 상태로 만들고, 생성된 글 ID를 시트에 기록해야 중복 생성을 막기 쉽습니다. WordPress REST API 인증 안내
첫 시험의 완료 기준
샘플 5건을 처리해 입력 누락, 정상 입력, 민감정보, 중복 실행과 외부 서비스 오류를 각각 확인하세요. 다섯 경우의 결과와 복구 방법을 기록하지 못했다면 자동 공개 범위를 넓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 단계: 도구별 차이는 Make·Zapier·n8n 비교, 구체적인 Make 흐름은 Make 자동화 예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